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비유로 설명하신 부분으로, 먼저 가라지 비유에서는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도록 두었다가 추수 때에 구분하듯이, 세상에서도 선과 악이 당장 분리되지 않고 공존하지만 마지막 심판의 때에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분명히 가르실 것을 강조합니다.
이어지는 겨자씨 비유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처음에는 매우 작고 보잘것없이 시작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크게 자라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가 된다는 점을 보여주며, 겉으로 보이는 크기나 시작의 미약함과 달리 그 내적인 생명력과 확장성을 통해 결국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